제가 생각할 때 인터넷 신문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인터넷 신문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 되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종이 신문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나오는 반면 인터넷 기사는 사건이 터져도 누군가 올려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신문은 반복해서 계속 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 반응과 댓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은 오랫동안 보다보면 눈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봄이 온 우리 동네(신성마을)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제주도는 내륙보다 벚꽃이 먼저 핀다. 그 이유는 제주도가 내륙보다 적도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더 따뜻하기 때문이다. 우리 마을 입구는 4월이 되면 하늘에서 꽃 눈이 내리는 것처럼, 예쁜 왕 벚꽃이 핀다. 그 꽃잎이 지고나면, 그 옆에 있는 겹벚꽃나무에서 뭉글뭉글 솜사탕같은 꽃이 핀다. 우리 동네는 4월이 제일 예쁘다.
지난 11일(월), 2학년들은 연극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짝과 함께 대사를 연습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했다.
인터넷 기사는 여러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인터넷기사의 장점은 편리하다는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폰, 패드, 컴퓨터 등으로 여러 일을 할 수 있다. 또, 신문 구독의 경우도 종이보다는 네이버나 구글로 쉽게 접할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인터넷 기사는 편리하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는 연세가 있는노인들이 찾아보기 어려울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기 때문이다. 마치 매장에 있는 키오스크 처럼~ 이러한 점에서 인터넷 기사는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보는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인터넷 기사 보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점점 발달하는 세상에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할 것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 6학년 학생들은 '배규진'강사선생님과 함께 생존 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 수영의 목적은 비상시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능력 강화, 수상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기본 구조법과 자기 구조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통해 CPR 및 ADE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웠다. 6학년 학생 모두가 직접 CPR을 실시해보았다. 학생들은 "손목이 아프긴했지만,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심정지 환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이 교육을 통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라도 말했다. 또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럴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독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독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일본과 어떤 분쟁을 벌이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동단 섬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게 2개의 섬으로 나뉜다.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는 높이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이고,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km, 둘레 2.6km,면적 88.639㎢이다. 독도는 513년 지증왕에 의해 신라에 귀속되었다. 1414년(단종)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울릉도와 독도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또 다른 고문헌들 속에서도 독도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 독도는△우산도(512) △삼봉도(1471) △가지도(1794) △석도(1900) 등으로 불리었고, 지금처럼 '독도'라고 불리운 것은 1906년 이후다. 독도의 핵심 산업은 수산업이다. 독도의 근해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함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한 최고의 조경(潮境) 수역이다. 예전에는 강치가 많았지만, 일제시대 때 남획되어, 지금은 포획금지 대상이기도 하다. 또한 해저 암
신광초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시 제주시 성신로 25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1989년 3월 1일 개교했다. 현재 교장선생님은 '김순아'선생님이고, 교감선생님은 '허정인'선생님이다. 학생수는 전체 784명(△여학생 395명, △남학생 389명)이고, 선생님은48명(△여33명 △남10명)이다. 또 학교에는 야구부와 탁구부가 있다. 방과 후는 △기타 △한자 △영어 등도 배울 수 있다
지난15일(금), 신광초등학교 2학년들은 생존수영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수영교육을 통해, 도전의식과 물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비상시에 자기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수업을 설명해 준 강사는 '배규진'선생님이었다. 이 수업에 참가한 '오가온'학생은 "수업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가장 기억의 남는 활동은 구명조끼를 입은뒤, 코를 막고 뛰어내리는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2-5 담임 '강수경'선생님은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혼자 입고 직접 뛰어봐서 실감났다. 배규진 강사님이 계곡에서 사고난 이야기를 해줘서, 수영할 때 구명조끼를 안 입으면 얼마나 위험한지 학생들이 깨달았다."라고 수업소감을 밝혔다.
지난 20일 1시 50분, <교내 과학 탐구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 대회를 통해, 학교 대표가 결정되면 그 학생은 도내 과학 탐구 대회에 나간다. 대회 과제는 STEAM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적 요소를 융합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하고 실생활에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이다. 산출물을△귀 보호개가 있는 마스크 △마스크 끈을 조절할 수 있는 마스크 △코로나 19 예방 세트 등이 있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만들기와 과학을 좋아해서 이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또"대회를 통해, 만들 때 최선을 다해하는 것과 시간 약속이 중요하다는 것, 과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신광초등학교 2학년들은 미술시간에 <나의 장래 희망 그리기>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했다.